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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동 유적(軍浦 堂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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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군포 당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234-6 일대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돌널무덤, 집자리, 저장 구덩이, 돌 두름식 화덕 자리, 슴베 간 돌살촉, 민무늬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강병학



설명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234-6 일대에 위치한다. 2008년 군포 당동 2지구 국민 임대 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발굴하여 총 60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는데 조선시대 이후 움무덤(土壙墓)이 다수를 차지한다. 청동기 시대 유구는 I-2지점에서 돌널무덤(石棺墓) 1기, 집자리 2기가 조사되었다. 유적은 감투봉(해발 181m)에서 북동, 남동 방향으로 뻗어 내린 가지 능선의 구릉부(해발 70~90m)와 곡부에 해당한다.

1호 집자리는 파괴가 심하여 전체적인 규모와 구조는 알 수 없다. 내부 시설은 화덕 자리와 기둥 구멍, 저장 구덩이의 일부만 남아 있다. 화덕은 돌 두름식(圍石式)으로 깬돌(割石) 2매가 잔존하며, 북서쪽으로 약 2.5m 떨어진 지점에 기둥 구멍과 저장 구덩이가 있다. 2호 집자리는 구덩이에 의해 1/3 정도가 파괴된 상태이다. 잔존 형태로 보아 평면 원형이며, 지름 2.75m, 최대 깊이는 0.53m이다. 바닥면 중앙에서 한 쪽으로 치우친 곳과 집자리 굴광선 바깥쪽에 기둥 구멍이 위치한다. 돌널무덤은 평면 장방형이고 남벽과 서벽은 일부 유실되었으며 길이 2.2m, 너비 0.85m, 깊이 0.18m이다. 조성 방법은 풍화 암반토를 굴착한 후 동·서벽은 비교적 편평한 깬돌을 가로 쌓기 방법으로 교차하여 2~3단 쌓았고, 북벽은 세로 쌓기하여 벽면을 구성하였다. 바닥은 비교적 작은 깬돌 여러 개를 수평하게 놓아 조성하였다. 구조상 덮개돌(上石)이 제거된 고인돌의 하부 구조일 가능성이 있다.

유물은 1호 집자리에서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이, 돌널무덤에서는 민무늬 토기 바닥 편이 출토되었다. 2호 집자리는 출토 유물도 없고, 집자리 구조상 청동기 시대 유구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8년 군포 당동 유적 2010 중원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