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낙성리 유적(寶城 洛城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낙성리유적에서 넘어옴)


낙성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보성 낙성리 유적, 보성 낙성리 용동 고인돌군, 보성 낙성리 용동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 387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고인돌, 송국리식 집자리, 무덤방, 간 돌검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최성훈



설명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 387 일원에 위치한다. 벌교-주암(1공구) 도로 건설 사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2012년에 발굴 조사하였다. 유적은 해발 582m 백이산에서 뻗어내린 구릉성 산지 하단부인 해발 37~38m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1㎞ 떨어져 벌교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 1기, 고인돌 12기, 덮개돌(上石) 없는 무덤방(墓室) 11기가 조사되었다.

집자리는 1기가 확인되었으며, 고인돌에서 80m 떨어진 해발 44m에 위치한다.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기둥 구멍이 있는 전형적인 송국리식이다. 평면 형태는 훼손이 심해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나, 남아있는 상황으로 볼 때 방형으로 추정된다. 바닥면은 기반층을 정지하여 그대로 사용하였다. 내부시설은 타원형 구덩이와 기둥 구멍이 있다. 타원형 구덩이는 외부 양쪽에 기둥 구멍이 있으며, 간격은 1.14m 떨어져 있다. 기둥 구멍은 지름 0.14~0.18m, 깊이 0.32~0.34m로 크기는 비슷하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편이 수습되었고, 석기류는 갈판(碾石), 미완성 석재 편이 출토되었다. 토제품으로는 그물추가 있다.

고인돌은 덮개돌 없이 확인된 기수를 포함하여 23기가 해발 37m에서 확인되었다. 덮개돌의 장축은 동-서 방향, 북동-남서 방향, 남동-북서 방향이며, 전체적으로 등고선과 평행한 동서 방향 1열을 띠고 있다. 4·9호 고인돌 덮개돌에서 알 구멍(性穴)이 관찰된다. 덮개돌이 있는 12기 중 무덤방은 7기가 조사되었으며, 나머지 5기는 이동되었다. 묘역 시설은 7기에서 확인되며, 모두 무덤방 북쪽 방향에서 반원형이다. 묘역 시설이 있는 고인돌은 모두 지하식 무덤방을 갖추고 있으며, 무덤방을 축조한 후 묘역 시설을 더 높게 시설하였다. 뚜껑돌(蓋石)은 6·7·10호에서 2단으로 시설하였으며, 판돌(板石) 3~6매를 이용하여 덮고 있는 형태이다. 무덤방은 모두 돌덧널형(石槨形)이다. 무덤방은 중형 깬돌(割石)을 이용하여 짧은 벽은 1~2단, 긴 벽은 2~3단으로 쌓아서 축조하였다. 사용된 석재는 대부분 자연석이나 면을 다듬지 않은 깬돌이며, 벽석 사이 빈 공간은 작은 깬돌로 보강하였다. 바닥 시설은 무덤방 17기 중 6기에서 확인되었다. 5·6·7호 무덤방은 작은 깬돌을 이용하여 바닥 전면에 깐 형태, 7호 고인돌, 4호 무덤방은 동쪽과 서쪽 벽 바닥면에 판돌 1매를 깔고 중앙부에 아무런 시설이 없는 형태, 10호 고인돌은 바닥 중앙에 판돌 1매, 동쪽 벽에 잔자갈을 깐 형태이다. 나머지 무덤방 11기는 맨바닥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편, 간 돌검, 간 돌살촉이 확인되었다. 간 돌검은 자루 간 돌검(有柄式磨製石劍)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으로 구분되는데 자루 간 돌검은 9호 고인돌과 9호 무덤방, 슴베 간 돌검은 6호 고인돌과 2·8호 무덤방에서 각 1점씩 출토되었다. 간 돌살촉은 2호 무덤방에서 5점이 수습되었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시굴조사 2005년 01월 05일~2005년 02월 18일 보성 낙성리 용동지석묘군 2014 전남문화재연구원
시굴조사 2012년 01월 09일~2012년 01월 11일 보성 낙성리 용동지석묘군 2014 전남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2012년 07월 23일~2012년 09월 06일 보성 낙성리 용동지석묘군 2014 전남문화재연구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