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송현리 유적(金海 松峴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김해송현리유적에서 넘어옴)


송현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김해 송현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송현리 산50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분
키워드 돌널무덤, 붉은 간 토기, 슴베 간 돌살촉, 슴베 간 돌검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배진성



설명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송현리 산50 일원에 위치한다. 김해 골프장 조성에 앞서 2006~2007년 조사하여, Ⅰ지구 B·E구역에서 돌널무덤(石棺墓) 4기를 확인하였다.

돌널무덤은 독립된 작은 구릉의 능선과 사면부에서 깬돌(割石) 또는 괴석(塊石)으로 축조하였다. 1호는 해발 97~98m 구릉(B구역)의 정상부에 입지하며, 7매의 뚜껑돌(蓋石)이 양호하게 남아 있다. 바닥 면에는 시상석(屍床石)이 중앙 부분이 비워진 채 양쪽 긴 벽 쪽에만 깔려 있었다. 무덤 구덩이는 길이 6.3m, 너비 3.4m, 돌널은 길이 3.1m, 너비 1.7m로 돌널무덤 중 가장 크다. 유물은 무덤 구덩이와 벽석 사이에서 확인되었는데, 뚜껑돌 아래 두 번째 단을 해체하는 과정에 서 붉은 간 토기 편, 세 번째 단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이 출토되었다. 2~4호는 구릉 사면부에 등고선에 평행하게 조성되었다(E구역). 2호는 바닥 전체에 작은 깬돌이 듬성듬성 놓였으며, 간 돌살촉은 긴 벽 부근, 붉은 간 토기 항아리는 짧은 벽 쪽에 서 출토되었고, 슴베 간 돌검은 긴 벽과 짧은 벽 사이의 모서리 부분에 꽂혀 있었다. 3호는 바닥 면에 작은 깬돌이 촘촘하게 깔렸고,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1/2이 파괴된 4호는 긴 벽 최하단석의 바닥에서 15㎝ 정도 뜬 상태로 바리 모양 붉은 간 토기(赤色磨硏鉢形土器)가 출토되었다. 유적의 시기는 2호 출토 붉은 간 토기 항아리가 김해 내동 2호 고인돌 출토품과 유사한 점에서 기원전 4~3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6년~2007년 진례 송현리 유적 2009 한국문물연구원

참고문헌

  • 한국문물연구원. (2009). 진례 송현리 유적.